TV 드라마

'정글의 법칙' 송원석, 끈기와 믿음으로 '사냥 유망주' 등극..정글 초보의 흥미진진 생존기

입력 2019-06-16 14: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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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정글의 법칙’ 송원석이 정글에서의 ‘원석’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병만족장 없이 24시간 생존하는 송원석과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레드벨벳 예리, 이열음 초보 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먼저 도착한 김병만은 근처를 탐색하고 찾아올 멤버들 위해 주변 탐사는 물론 잠자리를 정하고 생존 지를 선정. 집을 지어 흔적을 남겼다.

6명의 부족은 생존을 위해 팀을 나누어 주변을 탐사하기 시작했고 송원석은 김뢰하, 예리와 함께 바다에서의 먹거리를 찾아 직진했다.김병만이 부재한 상황에서 바다와 친근한 김뢰하를 중심으로 해변을 돌아보던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다. 관찰역이 좋은 예리 눈썰미를 보였고. 송원석은 주변을 살피며 차분히 적응하는 모습과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였다.

하지만 로스트 아일랜드가 아닌 로스트 김병만이었다. 아무것도 보이는 게 없어 막막한 세 사람은 김병만이 남긴 흔적을 찾아 나섰지만 사나운 바다에 근심이 더해갔다. 마침 바위틈의 고동을 찾고 벽에 달라붙은 굴을 발견한 김뢰하는 예리와 함께 채집에 나섰고 송원석은 바다로 나가보겠다며 역할을 분담했다.

자신만만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수중훈련 때부터 수준급 잠수 실력을 인정받았던 송원석은 자신감을 보이며 거친 바다로 나섰다.물 속은 거친 파도와는 달리 시야가 좋고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었다. “물고기를 잡지 않으면 바다에서 안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족장이 만들어 놓은 뜰망을 들고 본격적으로 물고기를 잡기에 나선 송원석.

바로 추격을 해갔지만 망가지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센 조류 속 빠른 물고기를 잡기에는 바다는 쉬운 상대가 아니었던 것. “어떻게든 하나라도 구해가자”라며 뭐라도 손에 쥐고 가겠다는 송원석은 긴 시간 바다에서 사냥하기 시작했다. 마침 문어를 발견해 김뢰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강한 조류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에 김뢰하와 송원석이 교대로 바위틈의 문어와 싸웠고 지쳐갔다. 송원석은 문어 한 마리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렸고 문어를 잡으며 ‘사냥 유망주’로 등극했다.

송원석의 의지는 성취감과 희망으로 이어졌고 끈기와 생존력을 장착하며 부족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병만족에게 큰 의지가 되는 존재로 자리했다.

불씨는 물론 문어 한 마리와 사투하고 원숭이에게 눈앞에서 식량을 빼앗기는 정글 초보들의 모습은 그동안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의 수많은 경험으로 현재의 생존능력을 보여주기까지 겪어 왔던 여정을 떠올리게 해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늘의 먹구름이 다가올 위험을 예상케 한 만큼 예고를 통해 송원석이 구토하는 모습 등 주변의 위협과 싸우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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