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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검블유' 임수정♥장기용, 아슬아슬 로맨스→심쿵 엔딩.."지금이 기회 같거든"

입력 2019-06-21 09: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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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캡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임수정과 장기용이 본격적으로 서로를 향해 가까워지는 마음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6회에서는 '배타미 실검 1위' 사건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배타미(임수정 분), 차현(이다희 분), 송가경(전혜진 분)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타미와 차현이 있는 '바로'의 TF팀 전략마케팅은 업계 1위인 '유니콘'의 점유율 차이를 5%까지 따라잡으며 성과를 보였다. 착착 진행되는 일과 별개로 차현은 사랑 때문에 분노를 폭발시켰다. 남자친구 표준수(김남희 분)가 유명 BJ 윤동주(조혜주 분)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사내 메일을 통해 폭로됐기 때문. 뿐만 아니라 차현은 배타미가 과거에 표준수와 사귀었고 자신보다 먼저 표준수의 바람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꼈다.

차현과 송가경이 과거 고등학교 선후배라는 것도 밝혀졌다. 차현은 가경이 정의롭고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변해버린 가경을 안타까워 했다. 이어 가경이 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드러났다. KU에서 만든 노트북 배터리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배터리를 만드는 업체는 다름 아닌 가경의 친정이었다. 가경은 자신의 눈앞에서 시어머니 희은(예수정)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쩔쩔매는 부모님, 이를 질책하며 당연한 요구라는 듯 관련 뉴스를 실검에서 내리라는 희은의 모습에 환멸을 느꼈다.

가경은 "실검이랑 뉴스 손 대지 말라"며 희은과 반대되는 결정을 내리며 처음으로 시댁에 반기를 들며 앞으로 펼쳐질 가경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오진우(지승현 분)는 가경을 찾아 호텔로 데리고 가 "지금은 어느 어머니도 보고 싶지 않을 거 같아서"라며 가경을 위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설렘을 안겼다.

배타미는 박모건(장기용 분)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끝내고 연애를 시작하기 직전 단계에 다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배타미는 모건이 낚시 중이라는 바닷가를 찾아 함께 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침대의 틈 사이에 마주 앉았다. 타미는 모건에게 끌리는 마음과 동시에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고 모건은 그런 타미에게 “약한 모습 보이지 마요. 나 지금 되게 기회 같거든”이라고 답해 역대급 심쿵 엔딩을 선사했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은 완벽한 워맨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서로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세 사람의 케미는 큰 관전포인트로 작용하며 큰 인기몰이 중이다. 거기다 일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균형적으로 보여주며 주인공들은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입체적인 인물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장기용은 미친 심쿵 대사로 매번 엔딩을 장식해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 중이다. 과연 장기용의 고백에 배타미는 여전히 그를 밀어낼지, 아니면 모건의 마음을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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