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모던패밀리' 김혜자, 루머에 입열어..."애연가 아닌데 억울해"

입력 2019-06-21 2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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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패밀리' 캡처
MBN '모던패밀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혜자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김혜자와 박원숙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언니를 위해 준비했다”며 편백나무숲과 다양한 모양의 장식이 늘어선 토피어리 정원으로 김혜자를 이끌었다.

휴식을 취하던 김혜자는 갑자기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혜자는 “나 담배 끊은 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왜 그렇게 엉터리 얘기들이 많은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언니의 반전 모습 때문에 그렇다"며 "70년대 언니의 모습은 책상에서 대본 보면서 담배를 피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자는 “봉준호 감독이 내 담배 피우는 모습 보고 영화 ‘마더’ 기획했다는 말도 있었다. 그런 거 보니까 억울한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년 영정사진 찍는다는 이야기도 황당하다”면서 “나 같이 귀찮아 하는 사람이 영정사진을 어떻게 매년 찍냐. 예쁘게 나온 사진 보면 ‘이걸로 영정사진 해야겠다’고 한 정도지”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자는 " 배우는 사랑 받아서 좋지만 억울한 일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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