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아내 위해서라면"..윤상현, 스페셜DJ ♥메이비 향한 특급 외조

입력 2019-06-28 16:52:54
    • 복사완료!

윤상현 인스타
윤상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메이비의 스페셜DJ 출격에 윤상현이 이틀 연속으로 확실하게 외조했다.

지난 27일에 이어 28일까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휴가를 떠난 DJ 최화정 대신 스페셜DJ로 메이비가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던 메이비. 그는 라디오 부스에 9년 만에 발걸음을 했다. 이틀간의 스페셜 DJ였지만 메이비는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만나며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메이비는 27일 방송 중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남편 윤상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윤상현 씨는 아이들이 뭐 먹고 싶다고 하면 정말 총알배송인데 제가 얘기하면 듣긴 들었으나 지금 당장은 갈 수 없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며 윤상현과의 현실 부부의 모습을 밝히기도.

그러던 중 남편 윤상현은 외조를 위해 스튜디오에 꽃다발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메이비는 윤상현과 포옹을 나누며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윽고 윤상현은 3부 게스트로 자리를 잡았다. 그는 "아내와 라디오 부스에서 말을 하니까 신기하다"며 다소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내를 위한 외조를 톡톡히 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윤상현의 외조는 28일 방송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메이비와 함께 더블 스페셜DJ로 나서게 된 것. 메이비는 "저희 둘이 하는 건 사실 예정에 없었던 일이었다. 어제 방송 끝나고 PD님이 잡으셔서 '이렇게 된 김에 같이 하시면 안 되냐'고 하셨다"고 더블DJ로 나서게 된 사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안 된다고 할 줄 알았다"고 윤상현이 수락한 것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윤상현은 "같이 하니까 좋지 않냐"며 달달함을 뽐냈다.

부부가 함께 했기에 이 시간은 더욱 빛났다. 특히 1부는 연애 시절 이야기로 꾸려지며 노래방 데이트부터 소고기 데이트까지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지점들에 대해 회상했다. 윤상현이 연애 때문에 고민하는 청취자들을 향해 경험담을 섞어 적절하게 조언하자 메이비는 "연애 잘 못하는 줄 알았는데 조언을 잘 하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윤상현은 3~4부에 등장한 부활의 김태원, 박완규 앞에서 'Never Ending Story'를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김태원은 그런 윤상현에게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결혼도 잘 했다. 축복받았다. 다 가진 인생이다"고 극찬을 건넸다.

이틀간의 DJ 나들이였지만 메이비는 윤상현의 외조 덕분에 행복하게 DJ 복귀를 알릴 수 있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하며 두 부부의 꿀 떨어지는 일상이 대중들에게 익숙했던 만큼 윤상현 메이비 부부를 향한 응원은 더욱 크다. 두 부부가 함께 해 더 뜻깊었던 '최파타'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