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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생가에서 사라진 '태후' 흔적…생가 호칭두고 갑론을박도

입력 2019-06-28 1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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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지난 27일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혼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전 소재 '송중기 생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송중기가 유명해지면서 송중기의 아버지는 '송중기 박물관'으로 집을 꾸며 대중에 개방했다. 일명 '송중기 생가'로 불리는 이 곳은 대전 세정골에 위치해 있다. 송중기에 앞서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까지 4대가 함께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송중기 생가 외부에는 송중기 실제 크기의 입간판들이 여러 개 세워져 있다. 내부에는 송중기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즐비해, 송중기의 국내외 팬들이 찾아왔다고.

그런데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송중기 생가에 전시된 '태양의 후예' 전시물이 치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송중기 생가를 관리하는 송중기 아버지가 '태양의 후예' 관련 사진을 치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또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생가'가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화제를 모으자 "위인도 아니고 무슨 생가냐" "생가라니 오글거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팬들을 위한 곳" "본가라고 부르면 되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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