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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가 생신가"‥'두시만세' 숙행·김소유·정미애의 #연애의맛2 #미스트롯 #아이[종합]

입력 2019-06-28 15: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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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숙행, 김소유, 정미애가 남다른 입담으로 꽉찬 한시간을 선물했다.

28일 방송된 MBC라디오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의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내일은 미스트롯' 영웅 숙행, 정미애, 김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숙행은 '내일은 미스트롯'과 '연애의맛2'에 출연하며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포털사이트 1면에 3개가 뜨고 실검에 올랐다. '이게 꿈인가 생신가' 놀라서 잠이 안오고 계속 본다"고 행복함을 드러냈다.

이에 DJ정경미는 "예능에 어울리는 스타일인 것 같다. 재밌고 에너지가 팍팍 느껴진다"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소유는 아직 20대지만 성숙한 목소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유는 "국악 판소리 전문이었다. 그래서 나이에 비해서 목소리가 성숙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운영하고 있는 떡집이 있는데 전국 각지에서 팬분들이 떡집 홍보용 배너부터 팜플렛까지 제작해서 보내주신다. 너무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숙행은 최근 '연애의 맛'에서 1983년생으로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것을 고백했다. 그는 "'미스트롯' 때부터 공개됐는데 그때도 잘 모르셨던 분이 많았다. 4살 정도 속였는데 후폭풍이 크지만 마음은 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연애의맛'에서 1살 연하를 만나고 있다. 거의 동갑이라서 동갑의 느낌으로 편하게 만나고 있다. 좀 더 만나보려고 한다. 두 번 정도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안기기도.

아이 셋 엄마인 정미애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 밖에 나가있으면 항상 아이들 생각을 한다. 12살,4살,7개월인데 제가 없는 시간에 남편이 최대한 봐주고 있고 시부모님이 가까이 사셔서 자주 봐주신다"고 말했다.

숙행, 김소유, 정미애는 '미스트롯'으로 인해 최고의 사랑을 받았다. 숙행은 "제가 '트로트엑스'도 나갔었는데 거기서 너무 힘들었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힘들지 않나. 근데 제 열정이 살아있더라. 거절하려 갔는데 작가님 얼굴을 보니까 '할게요' 하게 됐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소유는 "SNS로 작가님한테 쪽지가 왔다. 트로트 가수한테는 기회가 없지 않나. 영상을 찍어서 보내서 기회를 얻어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미애는 "남편이 먼저 얘기를 해줬고 이선희 편 '히든싱어'에 나갔었는데 거기 작가님이 연락이 오셨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미애는 남편에 "지금 라디오 듣고 있을텐데 오늘 아침에 저 밥먹으라고 설렁탕 집에 가서 설렁탕을 싸왔다. 사이 좋게 나눠먹고 왔는데 너무 고맙고 끝나고 빨리 집에 갈게. 고마워"라고 음성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남겼다.

또한 숙행은 '연애의 맛'에서 함께 출연 중인 상대에게 "종현씨 저 처음으로 MBC 나왔다. 저도 처음 경험하는거라 많이 설레고 그런데 많이 당황하지 말고 저희 즐겁게 만나봐요"라고 전해 부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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