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재욱과 이엘이 두 번째 열애설에 강력하게 부인하며 커플링 의혹을 불식시켰다.
28일 오전 이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상 퍼지고 있는 배우 이엘 씨와 김재욱 씨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엘 씨 사진 외 업체측 홍보 사진은 김재욱 씨도 아니며, 저희와도 무관한 사진이다"며 "이와 관련하여 팬분들뿐 아니라 양측 배우들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추측성 보도와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반지의 업체 역시 이엘의 계정을 언급하며 이엘이 한 남성과 비슷한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업체는 이엘의 이름은 언급했지만 남성은 이름 언급 없이 "재방문 고객님"이라는 글만 남겼다.
이는 이엘이 남성과 커플링을 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열애 의혹으로 번졌고 그 대상이 김재욱이라는 의심이 나돌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5월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기 때문.
지난해 5월 19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들어있는 김재욱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빠르게 삭제됐지만 이미 온라인과 SNS 등을 위주로 확산됐다. 이는 바로 두 사람의 열애설로 번졌고 이엘의 소속사는 20일 헤럴드POP에 "해당 사진은 연극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쉬고 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이엘이 '엽기 사진'이라고 생각해 재미로 올렸다가 다시 내리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적극 반박한 것.
이 같은 열애설이 한 차례 있었기에 이엘의 이번 사진은 다시 김재욱과의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엘 측은 적극 반박했고 김재욱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 역시 "사진 속 남성은 김재욱이 아니다. 이엘과 열애 역시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사진 속 손이 김재욱의 손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했다.
김재욱과 이엘은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 친분은 선남선녀인 두 사람에게 열애설의 의도치 않게 빌미가 돼버렸다. 하지만 두 사람이 두 번 모두 열애설에 강력하게 부인하며 이는 해프닝으로 가라앉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