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진영이 이정재에게 일침을 날렸다.
29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이 산업재해 발생 후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진시 공장에서 하청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해당 공장은 송희섭(김갑수 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주진화학 대표 이창진(유성주 분) 소유였고, 이창진은 송희섭과 장태준에게 이에 대한 원만한 해결을 당부했다.
병원에서 장태준과 만난 이성민(정진영 분)은 사고를 은폐하려는 공장 측에 분노했다. 이성민은 "사람이 죽었는데 합의서부터 내미냐 어떻게든 사과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고, 이에 장태준은 "저희 지역구 주민이다. 제가 잘 처리하겠다. 장례 절차와 유가족 보상 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저지했다.
이에 이성민은 "네가 내려온 게 유가족 위한 거냐, 아니면 이창진 때문이냐. 그런 거면 너야말로 나서지 마라. 너한테 실망하기 전에"라며 "태준아, 이창진이 주는 술에 취하지 마라"고 일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