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옥택연이 '더 게임:0시를 향하여'를 전역 후 복귀작으로 결정했다.
8일 오전 배우 옥택연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옥택연이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이하 더 게임)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태평'과 강력반 형사 '준영'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옥택연은 극중 남자 주인공 '김태평' 역을 맡았다. '김태평'은 상대의 눈을 보면 그 사람의 죽음 직전의 순간이 보이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타인의 죽음이 보인다는 가혹한 운명에 좌절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만의 특별한 능력이라 여기는 예언가 '김태평'은 드라마 속 재력, 완벽한 비주얼, 섹시한 두뇌까지 다 갖춘 캐릭터인 만큼 옥택연이 어떤 매력을 발산시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것은 물론 허리디스크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은 뒤 신체검사 재검을 받으면서까지 현역 입대, 모범병사로 만기전역을 해 호감지수를 상승시켰다. 그는 전역 당일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으로 빨리 컴백할 것이다"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빨리 컴백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전역 후 약 2개월 만에 드디어 복귀작을 선택한 그가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다.
'더 게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시간'을 연출한 장준호 감독과 SBS '드라마의 제왕', KBS 드라마스페셜 '기묘한 동거'로 필력을 인정받은 이지효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하자있는 인간들' 후속으로 오는 2020년 1월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