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8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솔로 무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지난 9일 하루 동안 24만 728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01만 106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하자마자 '흥행 역주행의 아이콘'인 '알라딘'을 꺾고 1위에 등극하더니 그 자리를 8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500만 고지까지 넘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뒤는 '알라딘'이 이었다.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555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38만 6175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9년 만에 돌아온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4'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694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5만 2478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3287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982만 537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의 대미를 장식하는 '존 윅3: 파라벨룸'은 일일 관객수 1만 3191명, 누적 관객수 88만 1237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폭염 속 흥행질주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 500만 관객 돌파 역시 성공한 가운데 오늘(10일) '기방도령', '진범' 등 신작들이 개봉, 향후 7월 극장가 판도가 변화를 맞이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