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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김신영도 인정"..'정희' 이재형, 복날에 딱 '다금바리' 하이텐션

입력 2019-07-12 1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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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이재형이 복날에 어울리는 '다금바리' 라이브로 개가수 면모를 과시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개그맨 이재형이 출연했다.

이재형은 등장부터 엄청난 텐션을 보였다. 이에 김신영은 "원래 이 텐션이다. 16년 전부터 알고 계신 분인데 원래 이런 분이다"고 소개했다.

요즘 행사 분위기가 어떻냐는 질문에는 "말라있다. 전반적으로 없다. 페스티벌은 많지만 3년 정도 방송을 쉬었더니 뜸해졌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인기곡인 '다금바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용진이 전문가와 함께 가사를 써줬다고. 이재형은 "노래가 너무 좋았다. '코빅' 녹화 끝나고 '해보겠냐'고 물어서 바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런지 이용진씨가 '다금바리' 뮤직비디오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더라"며 "'다금바리'로 활동을 많이 했다. '다금바리' 자체가 어감이 웃긴가 보다"고 덧붙이기도. 이에 김신영은 "'다금바리' 뮤직비디오에 양세형, 양세찬붙 김미려 등 많은 개그맨들이 참여했다. 그만큼 후배들이 사랑하는 선배다"고 이재형을 극찬했다. 이재형은 '다금바리'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필리핀어와 중국어 버전도 있음을 알리며 직접 시범을 선보이기도.

또한 이재형은 "'두 얼굴의 그녀'는 트로트 차트에서 2주 동안 1위를 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음원을 들을 수가 없다. 등록을 해야하는데 자료 제출할 게 많아 귀찮아서 안 했다. 2년째 미루고 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재형은 늘 밝은 모습으로 화를 낸 적이 별로 없다고 밝히기도. 그는 "화를 별로 안 내는데 8년에 한 번꼴로 낸다. 예전에는 계속 회의해야 하는데 불편하게 만들어서 그런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후에는 개그맨 김대범씨에게 화를 낸 적 있다. 여러 명이 명동에서 공연 포스터를 붙이러 갔는데 김대범씨가 특이했다. 저를 캐릭터 때문에 '형사님'이라고 불렀는데 포스터를 붙이던 중 파출소에 있다고 전화가 왔더라. 재미로 그런 줄 알고 '편하게 누리도록' 했는데 진짜 파출소에 있었다. 거기에서도 역할극을 하고 있더라. 그 때 화를 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신영은 신인 시절 이재형에 대해 회상하며 "신인 때 제가 많이 혼나면 정말 유쾌하게 '보아하니 혼났구만' 하고 지나갔다. 정말 유쾌하신 분이다"고 해 이재형의 뼈그맨 기질을 인정했다.

한편 이재형은 '졸탄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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