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브루노와 조하나가 '천생연분'을 덕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2019년판 '천생연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실 최민용과 이의정을 위해 진행한 코너였으나, 이날 뜻하지 않게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브루노와 조하나였다.
먼저 조하나가 앞으로 나와 자신과 짝이 되고 싶은 남성을 기다렸다. 앞서 조하나는 "짝이 되고 싶은 남자가 한분 있다"고 밝힌 상황. 브루노와 임재욱은 기다렸다는듯이 조하나에게로 다가갔다. 조하나는 한국 무용을 보여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브루노는 그 모습에 반한듯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조하나의 어필 시간이 끝나고, 브루노와 임재욱의 어필 시간이 됐다. 임재욱은 "묵묵히 걸레질을 하면서 방안을 청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굉장히 여성스러운 느낌이었다"며 평소 조하나의 행실을 칭찬했다.
반면 브루노는 "춤추는 게 너무 매력적이고 예뻤다. 하루종일 예뻤다"라며 조하나의 한국 무용을 칭찬했다. 예상치 못한 "예쁘다"는 말에 조하나는 설레는 기분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아이컨택의 시간이 다가왔고, 조하나는 브루노의 눈을 보며 "눈이 너무 예쁘다"고 반했다. 결국 조하나는 브루노를 자신의 짝으로 선택했다.
다음날 아침, 브루노는 조하나를 위한 장미꽃 한송이를 준비했다. 최성국은 "하나 누나 예쁘지?"라고 물었고, 브루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예쁘다"며 수줍게 웃었다. 최성국은 "어제 커플이 계속 의미부여 된 거냐. 하나만 보면 설레겠다"며 놀렸다.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돌아온 조하나에게 브루노는 직접 만든 김치버거를 건넸다. 조하나만을 위해 만든 김치버거를 주며 "내 생각하면서 드세요"라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조하나도 "맛있게 먹을게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결혼 상대가 국적이 달라도 상관없다던 브루노. 예상치 못하게 조하나에게 반한 브루노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가져다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