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후속 ‘씬의 퀴즈’가 첫방송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씬의 퀴즈’에서는 협동해서 문제를 맞추는 장동민, 양세찬, 김준현, 유병재, 김진우, 허경환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문제는 6명의 멤버들이 각자 영상을 본 후 연관되는 공통 키워드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문제의 힌트로는 ‘언프리티 랩스타’, 가수 우디의 무대, 악동뮤지션/B1A4/버즈의 뮤직비디오, 앤디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전혀 연관이 없는 듯한 힌트들에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멤버들의 묘사에 따라 칠판에 하나씩 적어가며 답을 유추했다. 그 결과 손쉽게 첫 번째 시도에 문제를 맞췄고 정답은 ‘토이스토리’였다.
두 번째 문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이타카로 가는 길’, ‘빅포레스트’, ‘풀 뜯어먹는 소리’, ‘응답하라 1997’, ‘수미네 반찬’이 힌트로 제시됐다. 장동민은 “이 프로그램들이 방송한 요일이 언제냐”며 답을 ‘일주일’로 유추했지만, 오답이었다. 두 번째 시도에서 ‘TVN’을 얘기했지만, 이 역시 오답이었다. 추가힌트로 ‘현지에서 먹힐까’를 제공했고, ‘식혜’라는 키워드를 본 김준현은 양, 목욕, 땀, 달걀 등의 단어를 조합해 정답인 ‘찜질방’을 생각했다.
다음으로는 문제로 제시된 영상에서 오류를 찾는 ‘씬의 실수’가 출제됐다. 금방 지나간 문제에 6명의 멤버는 모두 첫 번째 도전에서는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이후 두 번째 도전에서 김준현과 김진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정답을 맞췄다. 재도전한 김준현은 정답을 유추하는 데 성공했지만, 김진우의 실패로 멤버들은 골드 쿠폰을 잃었다. 정답은 ‘EXIT 글자의 방향이 반대였다’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김진우의 얘기를 들으며 “그럴 수 있다. 힌트를 헷갈리게 준 유병재 잘못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문제로 출제된 ‘씬의 3초’는 영상을 보고 연상된 단어를 하나 적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멤버들이 정답판에 적은 단어들이 모두 일치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텔레파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유형이었다. 첫 번째 시도에서 멤버들은 2명씩 전부 다른 답을 적어 실패했다. 두 번째 문제에서 만장일치로 ‘부부싸움’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데 성공한 멤버들은 골드쿠폰을 획득했다. 텔레파시에 성공한 6명은 기쁨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