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아빠와아들팀이 스펙트럼팀을 이겼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연출 임수정)에서는 급식왕에 도전하는 고교생들의 도전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맛있는 음식, 보기 좋은 음식, 정시에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뭐가 제일 중요하냐 물었고, MC들은 정시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지금 사실은 우리가 안 들어갔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아 급식 사고 났을 것 같아.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아무도 도와주면 안 되지만 제 일은 그 학교의 급식타임에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가 우선순위다"라며 아빠와아들 팀의 위기 상황에 조리실에 들어갔던 이유를 설명했다.
백종원은 부진한 아빠와아들팀의 진행 속도에 "아니 이게 또 반대로 되어 버리네 걱정했던 스펙트럼팀은 잘 돌아가고 있고"라고 우려헀다. 이에 나은은 "아빠와아들 중간점검 때 믿음이 갔거든요 할 수 있겠다 두명이어도 충분히"라며 안타까워했다.
창건은 소고기가 예상보다 너무 두꺼워 고민에 빠졌고, 인터뷰에서 "고기가 엄청 두꺼워서 식감이 엄청 막 질길까봐 걱정하고 퍽퍽할까봐 걱정하고 그랬고 울고싶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결국 백종원이 직접 조리실로 내려갔고, "잘못하면 급식 실패하는 거야 너"라며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스펙트럼팀은 "빵 스프에 찍어 드시면 돼요"라며 굴라쉬를 먹는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했다. 이어 스펙트럼의 한 팀원은 "제가 브라질에서 살다왔는데요 피카디뉴 소고기 스튜를 먹어요 그런데 저희는 닭고기를 써서 볶음으로 하기로 했어요"라며 반찬 메뉴를 설명했고, 학생들 사이에서 "닭백숙 맛이 난다"면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급식을 완성시키며 대결을 펼치는 급식 레시피 대항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