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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언니 행복해"..선우선♥이수민, 11살차 극복→★들 축하 속 인생 2막

입력 2019-07-15 11: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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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선, 이수민/사진=헤럴드POP DB
선우선, 이수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이 스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도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는 선우선과 이수민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선우선과 이수민 두 사람이 참석해 수줍게 소감을 밝혔다.

화이트 컬러 홀터넥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선우선은 이날 "결혼을 늦게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며 "그냥 서로 첫눈에 반했다. (이수민이) 처음 만났을 때 눈빛이 참 좋았다. 잘 통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 밝히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민 또한 "액션 스쿨을 통해 만났다. 보자마자 화려하다고 생각했고, 입술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히며 사랑이 가득 묻어나는 답을 내놨다. 또 이수민은 선우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 10마리까지 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결혼이라는 게 서로만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 자리에 와 보니 우리 둘만 결혼하는 게 아니라 가족, 친구들도 있고 고양이 10마리까지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더라"며 "고양이를 줄일 마음이 없냐고 묻기도 했지만 고양이도 가족이 돼서 다 맡기로 했다. 앞으로 더 사랑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선우선, 이수민/사진=헤럴드POP DB
선우선, 이수민/사진=헤럴드POP DB

두 사람은 영화 '오늘도 위위' 촬영을 위해 액션스쿨에서 만나 인연을 맺기 시작, 약 1년여 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1살의 나이차를 뛰어 넘은 연상연하 부부로도 유명하다.

이와 관련 선우선은 "나이차가 그렇게 많이 날 줄은 몰랐다"며 "서로 느낌이 잘 맞고 소통이 잘 된다면 솔직히 나이차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수민 또한 "저도 나이 차이가 그렇게 날 줄은 몰랐다. 3살 많은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알고서도 크게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 나이로 거리감을 느꼈으면 이 자리까지 못 왔을 것"이라고 확신을 담아 이야기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이날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이준기, 안성기, 배슬기 등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의 주례와 사회, 축가는 두 사람의 비연에인 지인이 맡아 진행했다.

특히 개그맨 권진영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식 사진 게재와 함께 "내 결혼식때 와줬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빠르다. 오늘 너무너무 예뻤다"며 "선우선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11살의 나이차와 10마리의 고양이까지 모두 품으며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 결혼을 통해 인생의 2막을 열어갈 선우선과 이수민에게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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