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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 유해진X류준열X조우진, 숭고한 저항+승리의 역사‥'기대감 높였다'(V라이브 종합)

입력 2019-07-15 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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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봉오동 전투' 캡쳐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봉오동 전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영화 '봉오동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봉오동 전투'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원신연 감독과 배우 유해진(황해쳘 역), 류준열(이장하 역), 조우진(마병구 역)이 출연해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원신연 감독은 봉오동 전투를 영화의 배경으로 삼게된 계기로 "봉오동 전투는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닌 모든 사람이 싸워 승리한 특별한 사건. 일제강점기에 피해야만 할 역사만 있는게 아니라 숭고한 저항의 역사, 승리의 역사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다섯자 토크가 진행됐다. 유해진은 '최초셀프캠' 수식어를 설명했다. 유해진은 "한 손에 셀프캠을 들고 한 손으로 무술. 제가 스스로 얼굴을 담았다. '이렇게 해보는 게 어떤가', 감독님께 제안했더니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주셨다."며 셀프캠 아이디어를 본인이 제시했음을 전했다. 이에 원신연 감독은 "엔딩크레딧에 셀프캠 유해진이라고 들어간다"고 말해 유해진에게 흐뭇한 마음을 선사했다.

류준열은 '최초와이어'에 도전한 활약상을 전했다. 류준열은 와이어 액션을 통해 영화의 재미를 알게 됐다며 "와이어 액션이 양쪽간 신뢰가 없으면 하지 못한다. 액션팀과 신뢰, 호흡으로 맞추는 거다 보니 이게 영화의 재미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액션팀이 전영화 전전영화도 같이 호흡을 맞춘 팀, 그리고 감독님도 직접 시범을 보이시는 분이라 좋았다. 와이어를 땡기면 제가 몸이 붕 뜨는데 생각보다 많이 높더라. 와이어 액션의 경우 파주에서 훈련을 하는데, 촬영중 너무 높게 떠서 '이렇게 하는 게 맞냐' 했더 감독님이 '어어 파주라고 생각하고 해'라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류준열은 촬영기간 내내 유해진의 아재개그(?)로 힘들었던 순간도 전했다. 반면 유해진은 류준열의 개그감을 전하기도. 유해진은 "'택시운전사'에서는 경직돼 있었다. 이번 '봉오동 전투'에서는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다. 저의 개그보다 류준열씨가 정말 재밌더라."고 전했다.

네 사람은 퀴즈에도 도전했다. 조우진의 활약상이 두드러졌다. 조우진은 1920이라는 봉오동 전투의 연도를 맞힌데 이어 1200 숫자의 큰 힌트를 제공했다. 1200의 의미는 '마지막 봉오동 전투씬 보조출연자의 숫자'였다. 그리고 퀴즈의 최다 득점자는 류준열이었다.

한편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 최초로 승리를 거뒀던 감격스러운 항일무장항쟁을 그린 영화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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