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벌새' 김보라 감독X박지후, 깊은 신뢰로 날아오른 케미[화보]

입력 2019-07-23 1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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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현 기자] 2019년 8월 말 개봉하는 전세계 24관왕에 빛나는 화제작 '벌새'가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를 장식한 김보라 감독, 박지후 배우의 케미 화보를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관객상,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집행위원회 특별상을 비롯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제4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제3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 24관왕을 달성한 화제작 '벌새'. '벌새'는 1994년, 알 수 없는 거대한 세계와 마주한 14살 ‘은희’의 아주- 보편적이고 가장- 찬란한 기억의 이야기이자 2019년, 모든 게 궁금한 영화이다.

일찌감치 "믿을 수 없을만큼 성숙한 데뷔작"(제1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보편적인 그러나 구체적인 이 영화에 완전히 사로잡혔다"(제45회 시애틀국제영화제), "한편의 시처럼 섬세한 영화! 일상으로 시대를 경험하게 한다" (제28회 이스탄불국제영화제), "미묘한 연기! 자신감 있는 촬영! 아름다운 작품!"(제18회 트라이베카국제영화제), “인생의 부분적 고통을 치유하는 작품, 특히 1994년 서울의”(제3회 말레이시아국제영화제)라는 찬사를 얻으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했다.

뜨거운 기대감 속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 김보라 감독과 박지후 배우의 화보는 '벌새'를 통해 공개될 두 사람의 폭발적인 케미를 미리 확인시켜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11일(목) 진행된 화보 현장에서 만나자 마자 서로를 꼭 껴안은 김보라 감독과 박지후 배우. 김보라 감독은 카리스마 가득한 포스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생애 첫 화보 촬영이었던 박지후 배우 역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전 스탭들에게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마루 에디터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은희’가 자전적인 캐릭터인지 묻는 질문에 김보라 감독은 “영화적으로 각색됐지만 그래도 감정선은 중학생 때의 내 것이니 ‘반반’이라면 어떨까. 때문에 지후에게 갖는 감정도 특별할 수밖에 없다. 당시의 내가 느꼈던 감정을 ‘은희’로서 재현해 준 존재니까.”라고 박지후 배우와 ‘은희’ 캐릭터에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후 역시 “다른 사람 인생을 살고, 그 인물을 파고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게 됐다. 감독님이 뭐든지 사랑을 갖고 하면 결과는 잘되기 마련이라고 해주셨는데, 그 말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라며 김보라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을 전했으며 '벌새'를 통해 보여줄 역량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지금 가장 궁금한 케미 김보라 감독과 박지후 배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 화보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한 화제작 '벌새'는 8월 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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