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스탠리가 '기생충'은 천만 영화는 아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씨네다운타운' 코너로 꾸며져 영화평론가 스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기생충'이 천만을 넘었다. 축하할 일이다. 그런데 약간 더딘 속도로 넘었다"고 말했다. 이에 스탠리는 "사실 기생충은 처음에 천만영화는 아니었다. 천만 영화의 패턴은 반복관람과 가족들이 함께 보는 영화다. 기생충은 15세 관람가지만 연령대가 넓지 않고 젊은 층들의 반복관람이라는 특색이 있다"고 전했다.
스탠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만이 넘었다는 것은 봉준호, 송강호 커플의 힘과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것의 힘이 클 것이다. 사실 두 사람 이름이 붙으면 다른 마케팅이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