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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우도환 "박서준 배려 큰 도움..잘 챙겨줘 너무 감사했다"

입력 2019-08-04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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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우도환/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우도환이 선배 박서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우도환은 영화 ‘사자’에서 박서준과 대결구도를 형성, 긴장감을 조성시켰다. 두 사람은 이전 같은 소속사 선, 후배 사이로 인연이 있지만, 작품으로는 처음 만났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우도환은 박서준의 배려가 많은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우도환은 박서준에 대해 “선배님이 많이 챙겨주셨다. 후배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어려운 게 선배인데 선배님이 먼저 친해지려고 다가와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님의 배려 덕에 선, 후배의 벽 없이 한 팀으로 갈 수 있었다”며 “촬영하면서 많이 가까워져서 중간 중간 운동도 같이 했다. 운동법도 알려주셔서 많이 배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서준/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박서준/사진=민선유 기자

이번 작품에서 박서준, 우도환은 격렬한 액션신을 펼치는 가운데 우도환은 특수분장을 한 채 임해야 했다. 이에 박서준이 많은 배려를 해줬단다.

이와 관련 우도환은 “선배님이 많이 도와줬다. 특수분장이 무겁고 타이트하다 보니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질 때가 많았다. 선배님이 ‘너 괜찮을 때 가자’라고 맨날 기다려줬다. 빨리라는 단어를 절대 쓰지 않아 감사할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박서준, 우도환이 의기투합한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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