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장성규가 영화 '그녀' 속 스칼렛 요한슨에 대해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이정모 관장, 원종우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다룬 영화 '트랜센던스'와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성규는 영화 '그녀' 속 인공지능 운영체제의 목소리로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을 두고 "본래 이 목소리를 녹음했던 사만다 모튼에게는 미안한 말일 수 있지만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는 신의 한 수 였다"고 말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사실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여서 상상할 수 있고 그래서 이입이 된 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저는 모르고 봤다. 그런데도 상상하면서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이정모 관장도 "저도 여기 와서 알았다"고 덧붙였다.
민규동 감독은 "만약 이 목소리가 스칼렛 요한슨인것을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각자 자신만의 사만다를 상상하면서 봤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맞다. 더 궁금하기도 하다"고 동의했고 민 감독은 "누구였어도 상관은 없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