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엑시트’가 파죽지세의 흥행 속도로 달리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신선도 100%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79만 194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18만 8845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개봉하자마자 4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라이온 킹’을 넘어서더니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과연 앞으로 ‘엑시트’가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시트’의 뒤는 ‘사자’가 이었다.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과 박서준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사자’는 이날 하루 동안 23만 329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96만 2456명을 달성하며 2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박스오피스 3위의 자리에는 일루미네이션의 흥행작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두 번째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올랐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이날 하루 동안 12만 46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52만 8251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한 최고의 기술력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라이온 킹’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 332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41만 346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의 자리에 안착했다.
여기에 환상과 마법의 디즈니 라이브액션 ‘알라딘’은 이날 8만 684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1215만 5752명을 기록하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1000만 관객 돌파 후에도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엑시트’가 개봉 첫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나선 가운데 과연 이러한 파죽지세의 기세가 어지까지 이어지게 될 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