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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캠핑클럽' 핑클, 경주에서 교련복 입으며 추억 회상..."우리 같은 천리안 세대는"

입력 2019-08-05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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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캠핑클럽' 캡처
JTBC '캠핑클럽'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핑클멤버들이 경주로 떠나 교련복을 입고 여행을 즐겼다.

4일 밤 9시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경주로 떠난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핑클은 셀프 빨래방으로 향해 빨래를 시작했다. 특히 이진은 빨래 할 옷 냄새를 맡더니 "쉰 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핑클 멤버들은 빨래가 돌아갈 동안 팥빙수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핑클은 황리단길로 이동해 교련복을 입었다.

먼저 이효리가 학창시절 콘셉트로 옷을 갈아입자고 했고 교련복을 보고 "이게 우리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전교회장 스타일, 성유리는 복학생 스타일로 교련복을 소화했고 이효리는 그냥 교련복만 입은 이진에게 "너도 너만의 개성을 살려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진은 교련복에 레이스가 달린 장갑을 껴 웃음을 자아냈다.

핑클은 교련복을 입고 황리단길에서 여러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후 핑클 멤버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맥집으로 향했다. 성유리는 자몽에이드, 옥주현은 애플망고에이드, 이진과 이효리는 수제 맥주를 선택했다.

그러다 이효리는 "예전처럼 활동하라고 하면 하겠냐"라며 " 요즘 연예인들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사진, 영상이 발달하지 않았나, 우리 천리안 시절에는 뭐 화나면 화도 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요즘같은 시대에 활동했다면 핑클은 끝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노래하는 걸 보니까 한 사람만 집중해서 찍더라"며 '직캠'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MR 제거 나온 걸 보고 놀랐다"고 공감했다.

그리고 옥주현은 "음악 방송 때 카메라 찾는 훈련도 있었는데난 훈련을 안 해도 귀신 같이 찾아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나랑 이진언니는 카메라가 몇 번인지 몰랐고 그냥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가 이 시대에 활동했다면 트레이닝도 열심히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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