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핑클 이효리가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경주로 떠난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핑클은 교련복을 입고 황리단길에서 여러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은 후 핑클 멤버들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피맥집으로 향했다. 성유리는 자몽에이드, 옥주현은 애플망고에이드, 이진과 이효리는 수제 맥주를 선택했다.
그러다 이효리는 "예전처럼 활동하라고 하면 하겠냐"라며 " 요즘 연예인들 너무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사진, 영상이 발달하지 않았나, 우리 천리안 시절에는 뭐 화나면 화도 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요즘같은 시대에 활동했다면 핑클은 끝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노래하는 걸 보니까 한 사람만 집중해서 찍더라"며 '직캠'을 언급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MR 제거 나온 걸 보고 놀랐다"고 공감했다.
그리고 옥주현은 "음악 방송 때 카메라 찾는 훈련도 있었는데난 훈련을 안 해도 귀신 같이 찾아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나랑 이진언니는 카메라가 몇 번인지 몰랐고 그냥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가 이 시대에 활동했다면 트레이닝도 열심히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