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TV]"다시 만날 생각 YES"..'연맛' 천명훈♥조희경, 새로운 썸 찾아오나

입력 2019-08-09 09: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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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방송캡처
'연애의 맛'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천명훈은 드디어 이상형을 만나 원하던 썸을 이루게 될까.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천명훈, 조희경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명훈은 조희경과 홍대 거리를 데이트 하던 중, 깜짝 버스킹에 나섰다. 조희경을 위한 그만의 깜짝 이벤트였던 것. 천명훈은 '희야'를 불렀고, 사실 이벤트를 싫어하는 조희경은 깜짝 놀랐다.

이후 천명훈과 조희경은 고깃집으로 향해 데이트를 마무리 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천명훈은 조희경과 고기를 먹으며 계속해서 눈치를 봤다. 조희경이 마음에 드는데 정작 조희경의 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어서였다.

조희경은 천명훈이 안절부절하며 "오늘 데이트 어땠냐. 나는 누가 나오든지간에 제 진정성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벤트한 것도 있다"고 했다. 조희경은 천명훈을 위해 "오늘 데이트 재미있었다"고 웃으며 대답했다.

천명훈은 또다시 머뭇거리며 "이상형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조희경은 "저는 공룡상을 좋아한다. 연예인으로 치자면 김우빈이다. 성격적인 부분에서 이상형을 꼽으라면, 진지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자 천명훈은 미소를 띄우며 "저는 엄마에게만 진지하다. 제 상형은 그대다. 미인이고 너무 예쁘다. 그렇다고 예쁜 거에 반했다는 게 아니라, 감성이 좋다"고 횡설수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희경이 천명훈에게 쌈을 싸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천명훈은 자신도 모르게 "저 어때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조희경은 갑작스러운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그러자 천명훈은 "다음에 또 볼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조희경은 "네"라고 대답했다.

천명훈은 뜻밖의 대답에 놀랐다. 조희경은 "다음에는 활동적인 걸 했으면 좋겠다. 좀 더 편한 복장으로 만나보자"고 제안해 천명훈을 기쁘게 만들었다. 천명훈은 처음으로 소개팅 애프터에 성공해 썸을 향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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