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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안재현, 구혜선과 파경 폭로전ing→광고중단+'하자있는' 행사 불참‥남주의 '위기'

입력 2019-08-22 16: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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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사진=헤럴드POP DB
안재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파경 폭로전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하자있는 녀석들'의 남자 주인공 자리도 위태롭다. 어떻게 될까.

22일 오후 서울 가남구 코엑스에서 MBC 새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작품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이뤄진 행사였으며 오진석PD, 배우 오연서, 구원, 민우혁, 김재용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남자 주인공을 맡았던 안재현이 불참한다는 소식이 앞서 전해지면서 파경 이슈 때문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관계자 측은 "애초에 스케줄이 어려워 참석하기 힘들다고 알려왔다. 원래 예정에 없던 일"이라며 "최근 개인적인 일로 꼭 와야하는 행사를 갑자기 불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 안재현은 예정대로 불참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의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안재현은 극중 남자주인공을 맡아 오연서와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관계자 측 말처럼 스케줄 상 불참하게 됐다 하더라도 남자주인공이 없는 작품 설명회는 모두를 민망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게다가 구혜선과의 파경 이슈로 비난을 받게 되면서 대중들의 '하자있는 인간들' 하차 요구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번 논란으로 인해 안재현이 모델을 맡고 있던 화장품 회사는 광고 전격 중단을 알렸다. 브랜드 측은 "2년 전 업체 측이 안재현씨와 첫 계약을 했을 당시 신혼이었던 안재현씨의 사랑꾼 이미지가 저희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을 진행하였다"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파경 논란과 과년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는 너무 다르다고 판단돼 현 시간부터 모든 광고와 컨텐츠를 중단하고 순차적으로 삭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재현 인스타
안재현 인스타

앞서 지난 21일 안재현은 구혜선의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는 폭로 글이 작성된지 3일만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난 3년간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기도 했지만 제게는 정신적으로 버거운 시간이었다"며 "결혼 후 1년4개월째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이 합의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함께 살던 아파트의 소유권까지 주장해왔으며, 결혼 생활 중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이기도.

하지만 안재현이 입장을 밝힌지 한시간만에 구혜선은 "이혼해주면 용인 집을 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혼 노래를 불렀다. '내가 잘못한게 뭐냐'고 물으면 섹시하지 않다'고 답했다"며 "같이 생활하는 동안 저는 집에 사는 유령이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현재 안재현 측에서 두 사람의 대화내용 공개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혜선은 "카톡은 하지 않는다"며 다시금 입장을 밝힌 상황. 두 사람의 파경 폭로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또한 안재현은 논란 속 '하자있는 인간들'의 주인공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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