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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더 로즈, 청량美 가득 보이스로 꽉채운 라이브 1시간[종합]

입력 2019-08-22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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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더 로즈가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밴드 더 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출연했다.

김우성은 "저희가 체감하기에 ('슈퍼밴드' 출연 후) 국내 팬이 늘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퍼밴드'에서 유일하게 생방송에 진출한 김우성은 '멤버들이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DJ 문희준의 질문에 "이게 생방송에서 1등을 하면 팀으로 활동하는 조건이었다. 그 와중에 멤버들은 우리가 평생 음악을 같이 할건데 1~2년 떨어져 있는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줘서 편하게 경연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문희준이 "원래 사이가 돈독하냐"고 묻자 더 로즈 멤버들은 "회사 들어오기 전부터 밴드 만들어서 음악 같이 했고, 그래서 돈독한게 아직 있다"며 끈끈한 사이를 드러냈다.

이재형은 "어떤 방송에서 박보검이'저 그 분들 안다'면서 저희 노래를 불러주셨다. 저희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제 SNS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재형의 '보급형 박보검'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DJ 문희준은 "약간 느낌 있다. 되게 생각하면서 보니까 조금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도준은 "뉴질랜드에 초등학교 2학년 떄 가서 5~6년 살았다. 태어나길 경상도에서 태어났다. 완전 부산 남자. 경상도 억양은 고칠 수가 없다"며 털털하게 말했다. 김우석은 "미국에서 20살까지 살다가 20살 때 처음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이날 더 로즈는 여름에 어울리는 곡들을 라이브 무대로 선사해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희준은 "동방신기 이후로 처음"이라며 더 로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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