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올여름 가장 강력한 공포 영화 '변신'이 역대급 입소문 열풍을 시작했다. '변신'은 8월 21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다나크리에이티브 | 감독: 김홍선)
올여름 극강 공포 스릴러 '변신'이 폭발적인 입소문 신드롬을 시작했다. 영화 '변신'은 개봉 첫날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대이변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8월 21일 개봉 첫날 하루 동안 97,418명(누적관객수: 112,0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이는 지난 2018년 3월 28일 '곤지암'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이래 한국 정통 공포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첫 기록이다. 또한 '변신'은 좌석 점유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좌석 판매율 1위에 등극하며, 극강 입소문을 입증했다. '변신'은 박스오피스 1위에 오름으로써 '엑시트', '봉오동 전투'가 총 공세 속에서도 막지 못했던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 기세를 하루 만에 잠재우는 폭발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변신' 개봉일의 관객수는 국내 극장가를 강타했던 할리우드 공포 영화들의 스코어도 압도적으로 넘어섰다. '변신'은 '겟 아웃' (개봉일 스코어: 92,124명 / 누적 관객수: 2,138,425명)과 '컨저링' (개봉일 스코어: 81,130명 / 누적 관객수 : 2,262,75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한국 공포 영화 흥행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변신' 현재 기세대로라면 2019년 최고 흥행 한국 공포 영화가 확실시된다.
이처럼 '변신'이 박스오피스 대이변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1020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예매보다 현장구매 성향이 높은 1020 세대들이 '변신'에 매력을 느껴 극장으로 나온 것. 10대들은 "엄마가 무서워질 것 같은 공포", "한국 공포 중에서 제일 무서운 것 같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니까 더 재미있는 듯", "보다가 무서워서 욕하면서 계속 보게 만드는 마성의 영화"등 신박한 리뷰 댓글들을 남기는 중이다. 또한 <변신>은 악마를 다룬 기존 오컬트 영화와 달리 가족 공포로서의 확장성까지 노리며 공감대를 넓히는 중이다.
영화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올해 개봉하는 2019년 한국 공포 영화 흥행 부활 신호탄을 쏜 영화 '변신'은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