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멜로망스 김민석이 군 입대 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15년 멜로망스 보컬로 데뷔한 이후 '선물', '유'(You), '짙어져', '동화', '인사' 등의 히트곡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한 김민석. 그는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를 통해 연기활동에도 도전했다. 활동 반경을 넓히며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이지만 당분간 군입대로 인해 이별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로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김민석은 "이번에 연기를 하다 보니 뮤지컬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제안이 온다 해도 예정된 나라의 부름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야하지 않을가 싶다. 영장은 아직 안 나왔지만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입대하게 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군 입대 전까지 개인적으로 음악 작업 해보고 싶은 분들과 작업하고 친구들하고 여가 시간 즐기고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다. 노리플라이의 권순관님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솔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하게 잘 해주셔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솔로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는 군 입대 전까지 솔로 앨범은 물론 멜로망스로도 활동을 계속할 계획을 갖고 있기도 하다. 다만 연기 활동은 제대 이후로 미룰 예정이라고. 그는 "정신적으로 하나의 무거운 짐을 떠안고 있는 느낌이지 않나. 짐이라기보다는 의무이지만 빨리 갔다 와서 더 자유롭게 제약 없이 활동하고 싶은 생각이 크다. 지금은 연기에서 그만 시달리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석이 출연한 '사물사답'은 음악에 대한 꿈을 접고 현실과 타협하는 삶을 살던 여자 주인공 이수정이 유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10년전 옛 사랑 김석영을 만나 마음을 열고, 다시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 현재 에피소드 7까지 오픈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