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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해결 먼저VS멤버 잘못 NO" 엑스원, 지상파 출연 두고 갑론을박 ing

입력 2019-08-28 2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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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사진=민선유기자
엑스원/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엑스원의 지상파 출연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엑스원 측은 "지상파 방송 출연을 위해 계속 협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엑스원은 지상파 3사의 대표 음악방송인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 음악중심'의 출연이 불발됐다. 이에 엑스원은 지상파 진출을 위해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엑스원의 지상파 출연을 두고 대중들의 의견을 둘로 나뉘었다. 아직 엑스원이 지상파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과 엑스원이 나오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다. 엑스원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을 두고 양쪽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먼저 엑스원의 지상파 출연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Mnet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투표 조작 의혹을 의식해서다. 앞서 엑스원은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생방송 투표 때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연습생들의 표차가 일정한 배수로 반복됐고, 이는 최종 선발된 멤버들의 구성에 의심을 하게 만들었다. 일부 연습생들이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등장했고, 결국 경찰은 이를 수사하기에 나섰다. 아직까지 수사 결과가 나온 상황은 아니다.

수사 결과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이들의 데뷔를 늦출 것을 요구했지만 엑스원은 데뷔했다. 그러나 엑스원이 지상파 음악방송의 출연을 두고 협의점을 찾고 있자, 아직은 이르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 만약 조작으로 밝혀질 경우, 지상파 방송도 난감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에 엑스원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을 보고싶다는 의견도 크다. 엑스원이 데뷔한 만큼, 지상파에서도 엑스원의 무대를 보고싶다는 의견이었다. '프듀X'의 투표 조작 의혹은 관계자들의 잘못이지, 선발되서 엑스원이 된 멤버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엑스원 멤버들의 잘못은 아니기 때문에 지상파에 출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엑스원은 데뷔 후, 활동을 통해 논란을 씻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엑스원의 다짐과는 달리,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은 쉽사리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지상파 음악방송은 어떤 판단을 내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엑스원의 지상파 출연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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