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유미 기자]
이진호가 히트 가요 타임라인에서 드라마 OST계 임진모라 불렸고, 박명수는 4각 족구에서 족구계 이니에스타라는 별칭을 얻었다.
1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박명수가 허경환가 새롭게 박허콤비로 등장해 콤비마을에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가 이진호 대신 허경환과 새로운 콤비로 등장했다 이진호는 황제성과 함께 황진호 콤비로 나와 박명수에게 "날 버린건 잘못"이라며 섭섭해했다. 박명수는 지난 주에 이어 여전히 긴장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몸풀기 게임은 한발로 서서 바닥에 있는 종이를 무는 것이었고 곧 이어 첫번째 게임 침묵게임이 시작됐다. 박명수는 첫 게임부터 박자를 놓치며 벌칙을 받았다. 자리로 돌아가자마자 재채기를 한 박명수는 '기관지'가 약하다며 변명했지만 콤비들은 냉정하게 벌칙을 선사했고 데프콘은 재채기를 멈추게 하기 위해 휴지로 박명수 코를 막아주며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명수는 심기일전 후 바로 벌칙에 당첨됐다.
계속되는 벌칙 끝에 황제성이 걸리자 박명수는 황제성 티 안으로 물을 뿌리며 황제성을 공격했다. 하지만 자리로 돌아가자마자 다시 벌칙을 받게 됐고, 황제성은 박명수 바지 안으로 물을 뿌리며 보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눈치게임에서 모처럼 걸린 은지원을 위해 박명수는 은지원을 눕혀놓고 물 폭탄을 터뜨렸다.
벌칙에서 계속 걸려 꼴찌가 된 박명수는 허경환에게 "일부러 틀린 거다"라고 변명하며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겠니"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허경환은 박명수 이야기에 "더 분발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부담감에 허경환은 '트럭'을 '터럭'이라고 하는 무리수로 맹비난을 받았다. 트림을 트름으로 착각한 박명수에 콤비들은 "경환이를 그렇게 잡더니"라며 비난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춤사위'를 착각해 또다시 꼴찌가 됐다.
히트 가요 타임라인이 이어졌다. 이번 주제는 역대 명작 드라마 OST였다. 박허콤비가 첫 등장해 '천국의 계단'의 OST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이진호는 아역배우까지 모두 기억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이어서 '느낌'의 OST '그대와 함께'를 열창했다.
하지만 '올인'의 OST '처음 그 날처럼'에서 박허콤비는 난관에 봉착했고 이진호는 '가을 동화'의 아역배우까지 맞추며 드라마 강자의 모습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계속되는 이진호의 활약에 콤비들은 "이진모"라며 추켜세웠다. 이진호는 다음 등장할 드라마 OST까지 맞춰 콤비들을 놀래켰다. 박명수는 조용히 허경환에게 "족구 잘하자"며 기 죽은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게임 족구가 박명수의 활약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박명수의 얍삽한 플레이에 콤비들의 불만이 높아졌고, 박허콤비는 팀워크가 맞지 않아 계속 실책이 나와 꼴찌가 됐다. 박명수는 허경환에게 "앞으로 JTBC 나오지 말고 헬스하라"며 아무말을 했다. 박허콤비는 실책이 계속 나왔다.
황제성은 실책이 나올 때마다 "내성발톱"때문이라며 변명했고, 박명수의 의외의 선방에 콤비들은 "족구계의 이니에스타"라고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황제성까지 밀치며 족구공을 차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공을 잘못 차 박명수를 정통으로 맞췄다. 듀스에 봉착한 두 꼴찌, 박허콤비와 황진호콤비는 2:2 족구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계속되는 더티 플레이로 원성을 샀고 "악플의 밤 나가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결국 족구 꼴찌는 황진호 콤비가 됐다.
최종 꼴찌에 당첨된 박허콤비에서 허경환은 "다시는 박명수와 콤비로 방송 안하고 싶다"며 고개를 저었다. 최종 꼴찌가 된 것은 박명수였고, 허경환은 박명수에게 시원하게 물세례를 날리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