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양현석 "죽음 공포 느끼고 있다"..충격적 고백

입력 2019-09-02 11:10:34
    • 복사완료!

sbs
sbs

양현석이 과거 극심한 고통을 겪었던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양현석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박진영 말에 공감한 부분이 있다. 아침마다 문자 메시지를 보면 '긴급 연락요망'에 가슴이 철렁한다고 하는데 나도 그렇다. 회사에 사람이 많아지면서 예기치 않은 사고가 왔다"며 공황장애에 대해 밝혔다.

양현석은 "사실 빅뱅 사건(대성 교통사고, 지드래곤 대마초흡연 등)이 터지고 그 당시에는 말도 못할 만큼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 '살면서 이렇게 어려운 일이 있을까' 그랬다. 사실은 이런 이야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경규 씨가 공황장애가 있는 것처럼 나한테도 공황장애가 왔다. 지드래곤 대성 사건 후 공황발작도 겪었다. 발작이 오면서 공황장애를 알게 됐다. 살면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무서운 공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MC 이경규가 "나는 공황장애가 극에 달했을 때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대성통곡하고 울었다"고 하자 양현석은 "울 수 있을만한 마음의 여유도 없다. 앞으로 10초 뒤에 죽는 느낌이었다. 내 몸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있는 느낌이고 귀신을 마주보는 것보다 더 무섭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양현석은 "약을 매일 먹고 있다. 아침 저녁에 꼭 한번씩 답답한 증상이 온다. 2011년은 참 힘들었다. 요즘에는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23시간의 밤샘 조사 과정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