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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윤상현, ♥메이비 생일 이벤트 준비..윤비하우스 공사 현장 노출

입력 2019-09-03 0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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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캡처
SBS '동상이몽2'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상현은 메이비를 위한 이벤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이 메이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메이비와 삼남매는 자택이 공사에 한창인 탓에 파주 시댁으로 피신했다. 메이비는 "공사하는데 먼지 날릴까 애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어머님 집에 와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MC들 또한 다행이라고 거들었다.

그시각 윤상현은 직접 설계도면을 그린 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그네 만들기에 돌입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이 공사 현장 관리 감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윤상현은 다가오는 9월 10일 메이비의 생일을 위해 공방에서 그네 선물을 준비하고 있던 것. 집을 지을 당시 메이비가 그네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메이비는 집이 걱정이 되는 마음에 "잘 되고 있냐"며 전화를 걸었지만, 윤상현은 거짓말을 들킬까 퉁명스럽게 아무말 대단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나절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윤상현은 기뻐할 메이비를 생각하며 흐뭇함을 느꼈다.

이토록 아내의 생일을 열심히 챙기는 이유가 뭔지 묻는 질문에 윤상현은 "결혼 후 5년 동안 한 번도 못 챙겼다.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생일 파티라는 걸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이사 오면서 꼭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던 게 생일파티다"라고 답했다.

윤상현은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해 과거 함께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연을 쌓았다는 지인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윤상현이 영상 편지, 노래, 케이크 문구 등 계획을 이야기하자 지인들은 "가지가지 한다"는 반응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와는 별개로 이날 방송에서는 윤비하우스의 공사 현장이 그대로 노출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시공사와의 갈등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엉망인 집이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이 곳에서 이벤트를 준비하는 윤상현에 대해 MC들과 지인들 또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가족이 현재 거주 중인 '윤비하우스'에서 누수와 배수, 에어컨 고장을 비롯한 각종 하자 문제로 고통 받는 모습이 그려져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 시공사 A는 방송 내용에 대해 거듭 반발했고, 윤상현은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공방을 이어온 바 있다.

이 같은 갈등 속에서 윤비하우스의 공사 현장이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윤비하우스는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지, 윤상현은 과연 메이비를 위한 생일 이벤트를 성공할 수 있을지 향후 에피소드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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