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헨리, 임헌일, 신지호, 오스틴 강이 멋진 연주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간헐적 천재 특집에 헨리, 임헌일, 신지호, 오스틴강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은 "그때그때 달라요. 간헐적 천재 특집이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이어 게스트로 헤니, 싱어송라이터 임헌일, 피아니스트 신지호, 셰프 오스틴강이 등장했다.
박소현은 "헨리씨께 박수부탁드린다. 비디오 스타 첫 출연이다. 혼자서 오신게 아니라 세명의 절친들과 함께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진짜 친하고 제가 전화하고 섭외했다"라고 했다.
박나래는 "헨리씨가 '세친구 중에서 내가 여자라면 무조건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헨리는 임헌일 "같이 이탈리아도 갔다왔고 음악적으로 잘 맞고 잘 챙겨주고 영화에서만 보는 캐릭터다"라며 "보통 사람은 사진 찍고 안 보내잖아요. 포샵해서 다 보내준다. 근데 나쁜 사람이다. 잘 훔친다 마음을"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나랑 안맞아"라며 빠른 진행을 부탁했다.
박나래는 "오스틴강에게 헨리씨와 사귈 의향이 있냐고 묻자 '절대 네버 사귀지 않는다'고 답했다"라고 말했다. 임헌일은 "연락이 잘 안되고요. 반나절 연락이 안되다가 마음이 상할때쯤에 따뜻하게 연락이 온다"라고 사귀고 싶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헨리는 "내가 앞으로 잘할게 용서해주세요"라고 사과했다.
오스틴강은 "초면에 이사를 도와줬다. 아예 몰랐고 아는 형이 있었다. 헨리가 어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헨리는 '도와준게 아니라 다른걸 노리고 왔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헨리는 "만난날 저는 그때 돈을 아낄려고 친구들이 도와줬다. 오스틴 강이 잘 도와줘서 너무 감동 받았다. 어느날 오스틴 강의 팬티를 보고 '너 내 팬티 가지고 갔어?'"라며 오스틴 강의 팬티를 확인하려 했다. 이에 오스틴 강은 "엄마가 사준거다"라며 극구부인했다. 오스틴강은 바로 엄마에게 전화해 확인받았다.
MC들이 비디오스타 로고송을 부탁하자 한번도 맞춰보지 않고 임헌일, 신지호, 헨리가 즉석 연주를 선보였다. 박소현은 "이게 안 맞추고 가능해요?"라며 신기해했다. 연주가 끝나고 MC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산다라박은 "천재 피아니스트 답게 특별한 칭호가 있다 '엉니쉬' 신지호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호는 "가끔 콘서트때 앵콜로 어떤 곡을하면 재밌게 하기 위해 마지막을 점프해서 끝낸다"라며 "팬들이 부르는 제 별명이 '엉니쉬'래요 엉덩이 피니쉬"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이중에 헨리에게 음악 조언을 해준분이 있다. 오스틴 강씨"라고 말했다. 오스틴강은 "음악하는 사람 아니니까 보통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피드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헨리는 "쓸데없는 소리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스틴강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며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를 선보였다.
한편 김숙이 "'안녕 베일리'에 어떻게 캐스팅 된거예요?"라고 묻자 헨리는 "다른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헨리와 딱 맞는 역할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알고보니까 옛날에 찍었던 한국 드라마를 보셨다고 하더라 너무 신기했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