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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조진웅X설경구, 연기 인생 비하인드 전해 “매니저 소리 많이 들었다”

입력 2019-09-06 0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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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MBC '섹션TV 연예통신'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조진웅과 설경구가 연기 인생 비화를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퍼펙트맨’의 주역 조진웅과 설경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섹션TV에서는 영화 ‘퍼펙트맨’의 주역 조진웅과 설경구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인터뷰에 앞서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관람하며 색다른 감회를 전했다.

설경구는 자신에게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꼽았다. 설경구의 배역은 높지 않았지만, 당시 스크립터의 제안으로 설경구의 비중을 높게 살렸다고. 이를 계기로 ‘박하사탕’에 캐스팅된 만큼 그는 당시 스크립터에게 감사를 전했다.

조진웅은 데뷔 초 오디션장에서 “매니저분은 잠시 나가계셔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 감독들이 그가 배우라는 것을 몰라봤던 것. 이후 ‘끝까지 간다’로 인정받은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촬영하면서 이선균과는 친형처럼 각별한 사이가 됐다고.

설경구는 영화 ‘퍼펙트맨’ 촬영을 위해 처음 조진웅과 만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평소 낯가림이 있는데, 조진웅을 봤을 때는 이상하리 만큼 너무도 편했다고. 막역한 사이인 만큼 인터뷰 내내 편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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