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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플레이어' 용종까지 공격한 아슬아슬 디스전… 폭소 배틀

입력 2019-09-09 0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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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tvN '플레이어' 캡처
tvN '플레이어' 캡처

쇼미더 플레이 2차 예선전에서 플레이어들이 '용종'부터 '도박'까지 상상 못할 디스를 해 폭소를 터뜨렸다.

8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코믹 랩 실력에 프로듀서들이 시종일관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션과 15살 중딩 래퍼 조우찬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황제성의 음료 랩에 플레이어들은 야유를 날렸고, 션은 우승 후보로 선택했다. 이수근은 MC주지로 등장해 마이크까지 내려놓고 주지 라임을 살렸고, 조우찬은 "이 분에게 랩 배워야 한다"며 감탄했다.

양동근과 딘딘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정혁은 더덕 랩을 선보여 딘딘과 양동근에게 합격 메달을 받았다. 존박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부르며 "슈퍼 스타 케이 아니냐"고 전해 큰 웃음을 전했다. 이진호는 영화 명대사 랩으로 큰 칭찬을 받았다. 양동근은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며 감탄했다.

다음 심사위원은 다이나믹 듀오였다. 이진호가 통키랩을 하다 웃어버렸지만 다이다믹 듀오는 "아직 숨겨진 모습 많은 것 같다"며 합격시켰다. MC 뻑가로 등장한 김종민은 2002년에 쓰여진 가사를 들고 나와 다이나믹 듀오가 당황했다. 김종민의 랩에 최자는 "숨겨진 보석"이라고 칭찬했다.

이어서 합격자들과 심사위원이자 프로듀서가 한 팀을 이루는 본격적인 쇼미더 플레이가 시작됐다. 2차 예선은 팀별 랩 배틀이었고 주제는 '힙합 디스전'이었다.

첫 번째 디스 전은 장동민과 팔로알토 vs 양동근과 딘딘 팀이었다. 이긴 팀은 출연료 삭감 없이 100% 지급된다는 이야기에 플레이어들의 눈이 번쩍 뜨였다. 팔로알토가 "디스 전은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자 김동현은 "랩 하면 못 알아들어서 유리하다"고 자신만만해했다.

디스전이 시작됐고 정혁과 이이경의 배틀이 벌어졌다. 이이경은 "119 불러달라"며 과감하게 시작했다. 이이경은 "자신의 비중이 크다"며 자랑했다. 그러면서 정혁을 장혁과 비교해 디스했다. 하지만 정혁은 "너무 뻔한 레퍼토리에 괜찮았다"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정혁은 "섹시함도 내가 이겨 얼굴도 내가 이긴다"며 랩을 이어갔다.

이진호와 김동현의 디스전에서 김동현은 "간다 간다 숑간다"며 이진호를 디스하는 랩으로 폭소를 터뜨렸다. 이진호는 김동현을 이긴 선수들을 모두 이야기하며 공격했고 김동현은 흔들리는 멘탈을 보였다. 다이나믹 듀오는 "목숨 걸고 랩하는 것 같다"며 당황했다. 이어서 과열된 분위기를 다운 시키고자 칭찬랩이 시작됐지만 김동현은 흔들리는 정신을 붙잡지 못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폭소를 터뜨렸고 양동근과 딘딘 팀이 승리했다.

이어지는 다이나믹 듀오 vs 션과 조우찬 팀 배틀에서 다이나믹 듀오 팀은 본격적으로 멘탈을 공격하기 위해 회의했다. 먼저 공격하는 김종민은 웃으면 "도박 도박 도박"을 외쳤다. 이수근은 생각보다 타격이 적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이수근은 "청이 청이 청이 멍청이"를 읊었다. 딘딘은 "이수근의 박자 감각이 정확하다"며 감탄했다.

이용진과 황제성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용진은 황제성의 내시경 검사 결과로 용종 공격을 이어갔고 황제성은 '조밥' 공격을 이어갔다. 이용진은 "글 못 읽는 사람이 오면 되냐"며 같은 팀을 디스했다. 결국 션 & 우찬 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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