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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런 편성 처음"..'아이슬란드 간 세끼' 5분 편성으로 첫방 전부터 폭소 유발

입력 2019-09-10 15: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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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간 세끼' 티저 영상 캡처
'아이슬란드 간 세끼' 티저 영상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10일 tvN 측은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정규편성을 확정해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에 첫방송 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지난 '신서유기6'에서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상품권을 획득한 것으로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6'에서 두 사람은 "여행을 좋아한다. 하지만 스케줄이 많은데 이걸 어떻게 가냐. 벌칙이나 다름 없다"며 상품 수령을 거부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신서유기' 시리즈의 외전 '강식당3'에서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히면 안 가도 된다"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알고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과 함께 수도 맞히기에 도전했으나 결국 정답을 맞히지 못해 본격적인 아이슬란드행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한 달 안으로 아이슬란드로 떠나야 했다. 그리고 지난 1일 두 사람은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3박 4일 일정으로 아이슬란드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두 사람은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깜짝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일 오전 5시 이수근과 은지원은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아이슬란드 현지에서 라이브 채널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지금 한국에선 새벽 5시인데 5천 명이 접속해서 보고 계신다니 놀랍다. 여기서 하루 잤는데 기상 미션도 있고 많은 것들이 있더라. ‘신서유기7’ 둘이서 미리 찍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유튜브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두 사람은 "정규 편성 확정 지었는데 방송 시간은 무려 5분이다. 방송 최초다. 그래서 240회 정도 분량이 나왔다. 버릴 게 없다. ‘신서유기8’ 안 찍어도 된다"고 미소 지으며 정규 편성 사실을 미리 공개하기도 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5분 방송이라 황당할 수 있지만 풀 영상도 올릴 테니 기대해 달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둘이 와서 좋은 추억 만들었고 좋은 시간 보냈다"며 프로그램 기대감을 높였다.

5분 편성이라는 파격 편성과 함께 탄생 기원이 모두 담겨 있는 긴 프로그램 명을 접한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5분 편성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할 줄 몰랐다", "프로그램 명만 봐도 벌써 웃기다", "핵꿀잼 예약" 등 벌써부터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신서유기' 시리즈는 매번 방송 전부터 엄청난 화제몰이를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이번에도 남다른 화제성으로 그 인기를 재입증했다.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오로라 보기'라는 상품권을 벌칙 아닌 벌칙으로 활용하며 또다시 역대급 예능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실험적인 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슬란드 간 세끼'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과연 베일을 벗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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