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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홍기X송창의 사랑하고픈 #투머치 토커 #이홍기 입대 #관둬(종합)

입력 2019-09-16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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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이홍기와 송창의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이홍기와 배우 송창의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생일을 맞은 DJ 김태균은 오프닝에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청취자에게 꼭지 가리개를 선물해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초대석에 출연하는 게스트 이홍기와 송창의를 소개하며 "이홍기는 저희 장인어른과 이름이 같다. 장인어른이 오시는 것 같다"고 독특한 이유로 반겼다.

이홍기와 송창의는 함께 출연하는 공연 '사랑했어요'에 대해 소개했다. 송창의는 "성남아트센터에서 9월 20일부터 거의 한 달간 공연한다. 김현식 선배님 노래로 쓰여지는 뮤지컬이다. 상당히 아름답고 다소 거친 면도 있지만 화려한 볼거리가 있어서 재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는 "쥬크박스 뮤지컬로 넘버가 27곡이 들어있다.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다"고 덧붙였고 송창의는 "옆 관객들에게 방해될 수 있지만 따라 부를 수는 있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문세윤은 스토리 라인을 궁금해했다. 송창의는 "삼각 관계의 사랑 이야기로 두명의 남성과 한 명의 여성의 우정과 사랑이 담겨있다. 김현식 선배의 노래가 감동이다. 아름답게 표현되기도 하고, 저와 이홍기씨가 친형제와 같은 선후배 사이로 나오는데 이 사이에서 여자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홍기는 "저희가 공연하고 있지만 여성의 마음이 궁금하다. 삼각 관계에서의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어떤 마음일까 궁금해진다. 공연은 의문으로 끝난다. 결말은 얘기하면 안되나?"고 되물으며 결말에 대해 기대케 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공연에서 등장하는 듀엣곡을 라이브로 선사해 청취자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최근 이홍기가 속한 그룹 FT아일랜드의 신곡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홍기는 9월 말까지만 공연에 참여한다고 언급하며 신곡 '관둬'를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입대 전날까지도 무대에 오른다고 열정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이홍기와 송창의는 "세대를 떠나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꼭 오셨으면 좋겠다"며 공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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