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송재림의 살인 영상 손에 쥐었다 (종합)

입력 2019-09-17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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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장윤이 남주완이 윤영길을 살해하는 영상을 손에 쥐었고, 홍이영은 김이안이 죽던 밤, 김이안이 칼에 찔린 이유를 마침내 기억해냈다.

17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윤영길(구본웅 분)의 물건을 찾으러 간 LP바에서 강명석(송영규 분)과 마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LP바에서 강명석을 보자마자 윤영길의 물건을 찾지 않고 자리를 피했다. 장윤은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은 계단에서 남주완(송재림 분)에게 경고했다.

강명석은 자리를 피하는 홍이영을 따라 나서 강제적으로 집까지 데려다 줬다. 어쩔 수 없이 강명석의 차에 올라탄 홍이영은 "윤영길과 아는 사이였냐'고 물으며 강명석을 떠봤다. 강명석은 홍이영의 집 앞에서 "윤영길하고 가깝게 지냈냐"며 물으며 "너 그러다 진짜 살인사건과 엮인다"고 전하며 협박했다.

장윤은 하은주(박지연 분)를 불러 "윤영길 짐 보관함에 갔다가 남주완을 봤다"고 전했다. 하은주는 "남주완이 설마 윤영길을 죽였겠냐"며 의심했지만 장윤은 "강교수, 남주완, 윤영길 세 사람이 엮여 있다"며 하은주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은주는 남주완을 찾아갔다. 하은주는 장윤이 한 이야기를 그대로 전하며 "지휘자 님이 강교수와 엮여 있는 게 걸린다"고 전했다. 또한 "사실대로 이야기 하라"며 "그래야 내가 지휘자 님 좋아했던 마음이 보상받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홍이영은 구치소에서 나온 장윤에게 두부 김치를 해주며 "두부 먹여줄까요?"라며 살인범을 찾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윤은 강명석과 남주완이 살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USB로 따로 보관했다.

장윤은 윤미래(윤주희 분)에게 "신영필의 10년치 회계 장부 봤다"며 "실장님이 한 일 다 알고 있다"고 협박했다. 윤미래는 "신영필 굴러가게 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장윤은 "장회장님이 이거 묻기 원하면 남주완 자를 명분과 큰 거 가져오라 했다"고 이야기 했다.

장석현(정성모 분)은 서수향(조미령 분)을 만나 "우리 아들이 누명을 썼다"고 전했고, 비밀이라며 "신영필에서 죽은 윤영길이 죽인 김이안이 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장석현은 "강명석과 윤영길, 남주완이 내 아들 죽음과 관계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장윤이 찍은 영상을 보며 남주완을 불러 "강명석과 관계"를 묻고, "윤영길과 관계있냐"고 취조했다. 남주완은 끝까지 "윤영길은 단순한 내 팬"이라고 태연하게 전했다.

장윤은 그동안 신영필 폭로계정을 운영하는 유다로 양수정(홍승희 분)을 지목하고 양수정이 무언가 봤다고 생각해 따로 만났다. 양수정은 "남주완을 찾다가 창문 너머로 뭔가 봤다"고 전하며 두려움에 도망쳤다. 그 날 양수정은 남주완이 윤영길을 살해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남주완을 만난 강명석은 "내가 왜 자수하냐"며 남주완에게 "홍이영이 기억을 못하는 한 너하고 나만 눈 감으면 만사 오케이"라며 흔들리는 남주완을 붙잡았다. 남주완은 "홍이영이 나를 기억했다"며 "시간 문제다"라고 털어놨다.

홍이영은 다시 LP바로 향했고 윤영길이 홍이영에게 남긴 장송곡 CD를 들고 나서는 순간 강명석을 마주하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교통사고의 순간 홍이영은 그날 밤의 모든 기억을 되살렸다.

그날 밤, 홍이영이 타고 있던 김이안의 차를 윤영길이 계속해서 들이 받았다. 김이안과 홍이영은 교통사고 후 창고에 갇혔고, 남주완이 복면을 쓰고 칼을 들고 창고에 나타나 김이안과 홍이영을 구하고 사라졌다.

김이안과 홍이영은 빗속에서 교통사고가 날 뻔하고, 김이안은 그런 홍이영을 살리려고 뛰어들었다가 홍이영이 들고 있던 칼에 스스로 찔렸다.

양수정은 홍이영의 병실앞에서 눈물흘리는 장윤에게 윤영길을 살해하는 남주완의 영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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