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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서지훈, 대장장이→왕 신분 상승… 공승연, 박지훈 반대 속 꽃파당 면접 응시(종합)

입력 2019-09-17 2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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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공승연과 김민재가 점차 가까워졌다.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대장장이에서 왕으로 신분 상승한 수(서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는 개똥(공승연 분)에게 청혼했다. 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생각한 개똥은 “나 시집 못 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내가 어떻게 혼인을 해. 너한테 이런 짐 지게 할 수 없어”라며 승낙을 주저했다. 하지만 수는 “네 짐도 잠시 여기 얹고 그러면서 같이 살자”고 듬직하게 말했고, 마침내 개똥은 청혼을 받아들였다.

마훈(김민재 분)은 고영수(박지훈 분), 도준(변우석 분)과 함께 수와 개똥의 혼례를 준비했다. 비가 오자 불안해하는 개똥의 손을 잡아주며 달래주기도.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비녀를 가지러 간 수가 습격을 당했고, 속수무책으로 끌려간 것. 이를 안 고영수는 “수가 도망갔다”고 개똥에게 말했고, 마을 사람들은 “돈 내놓으라”며 개똥을 소박맞은 여인으로 취급했다. 마훈은 개똥과 함께 수를 찾아다녔다.

납치된 수는 궐로 끌려갔다. 수는 임금(조성하 분)의 부탁을 받은 아이였던 것. 갑작스럽게 달라진 상황과 처지에 수는 혼란스러워했다. 궐에서 아버지를 만난 수는 반가워했지만, 그는 “저하는 대행왕 저하의 아들 이수이다. 이제 저 옷을 입으면 예전으로 못 돌아간다. 이게 네 운명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진 일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상황을 받아들인 이수는 개똥이 살고 있는 마을을 바라보며 “천 걸음이면 닿을 수 있을까요. 이깟 게 뭐라고 저길 못 간답니까”라고 괴로워했다. 비내리는 풍경을 보며 비를 무서워하는 개똥을 걱정하기도.

한편 개똥은 꽃파당의 매파 면접 소식을 들었다. 돈에 혹한 개똥은 면접에 참가했고, “소박맞은 여인의 심정은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러니 누구도 소박맞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겁니다”라고 진정성을 표했다. 마훈이 개똥에게 흔들리는 것을 안 고영수는 “걔가 들어오면 내가 나가는 줄 알라”고 단언했다. 하지만 마훈은 개똥이 관아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걱정했다.

궐에 들어와서도 이수가 마음을 잡지 못하는 것을 본 대비와 영상은 그를 걱정했다. 그러던 중 “그가 혼례를 할 뻔했던 여인을 처리해야 겠다”는 지책을 내세웠고, 자객들은 밤에 개똥의 집을 찾았다. 개똥의 집을 찾았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마훈은 그녀와 함께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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