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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비부부, 종갓집 제삿날… 윤상현母 “이제부터 집안일은 남자가” (종합)

입력 2019-09-24 00: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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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서울로 돌아온 조현재는 아버지의 봉안당에 들렀다. “아버지로서 아버지를 만나니 감회가 다르다”고 운을 뗀 조현재는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사업 부도를 맞으면서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았었다고. 솔직하게는 ‘왜 나만 이렇게 힘든 집에서 태어났을까’ 아버지를 원망도 했었다고 전했다.

“어머니가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셨다. 세차장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오는데 길에 어머니가 나눠주던 전단지가 버려져 있더라. 그 때 펑펑 울면서 성공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던 그의 말을 듣던 아내 박민정은 눈물을 흘렸다. 연기자로 성공의 문턱에서 아버지가 뇌종양으로 쓰러지셨고, 2010년에 돌아가셨다고. “내가 잘된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게 한”이라며 조현재는 마음 아파했다.

‘윤비부부’ 윤상현 부부는 윤상현의 집을 찾았다. 제사를 맞은 만큼 이미 많은 가족들이 도착해있었고, 메이비는 파주댁의 전통 김치전과 고기 산적 비법을 전수받았다. 김치를 꼬치로 만든 후 밀가루 반죽 위에 올리는 김치전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삼촌과 윤상현이 함께 김치전을 만들며 대결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식을 만든 후 모든 가족은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담소를 나눴다. 윤상현의 어머니는 “올 명절부터는 서방님이랑 상현이가, 남자가 다 집안일해라”고 말했고, 이에 메이비는 박수를 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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