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오지호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찬호의 TMT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는 배우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지호는 출연 영화 '수상한 이웃'이 오는 10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 청취자는 오지호에게 "아내보다 더 편하다는 박찬호 씨랑은 아직도 친하냐"고 물었다. 이에 오지호는 "네. 아직도 연락한다. 서로 성향이 비슷하다. 운동 좋아하고 승부욕도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오지호는 "박찬호 씨가 한국 야구에 기여하고 싶은 면이 많다. 다들 아시다시피 TMT(투머치토커)아니냐. 제가 야구 뿐만 아니라 골프도 같이 치는데 차를 타서 이동할 때 1시간 반 걸린다. 그 시간을 계속 얘기한다. 그래서 제가 한 번은 '형 주무실래요?'라고 말한 적 있다. 그럼 저에게 '자, 자도 돼'라고 하시고 제 매니저와 얘기를 계속 하신다"고 박찬호의 TMT 면모에 대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