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앨범 녹음을 마무리한 가운데, 4년 만의 컴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새 앨범 녹음이 최근 마무리 됐다.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브아걸은 2015년 정규 6집 'BASIC' 이후 4년 만에 대중들의 곁에 돌아오게 되었다.
지난 25일 브아걸은 V앱을 통해 완전체로 등장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브아걸은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또 제아는 브아걸 완전체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올해로 데뷔 13년차인 브아걸은 그간 멤버 개인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지난 2015년 완전체 활동을 마지막으로 브아걸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룹이 해체한 것은 아니었지만, 완전체 활동을 4년간 하지 않아 브아걸을 보고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은 간절해졌다.
가인을 제외한 브아걸 멤버들은 결혼에 골인했고, 솔로곡을 발표하며 활동에 매진했다. 가장 최근에는 제아가 '디어 루드'를 발표해 다시 한번 명품 보컬 클라스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브아걸의 컴백 소식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아졌고, 제아는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브아걸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6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아는 "정말 브아걸 컴백이 머지 않았다. 여러 곳에서 이야기 드렸지만, 컴백하게 되면 다시 말씀드리겠다. 제 신곡 '디어 루드'를 들으며 기다리시면 곧 브아걸이 나올 것"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도 했다.
그리고 27일, 드디어 브아걸이 10월에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들의 기대는 커졌다. 매번 신곡을 낼 때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넘사벽 그룹이었기에 기대가 됐다. 또 브아걸이 4년간 상황도 많이 달라진 채 시간이 흘렀기에 달라진 모습이 궁금해지는 것.
과연 브아걸은 또 어떤 파격적인 콘셉트와 명품 보컬로 대중들 앞에 나타날까. 브아걸은 다시 한번 가요계 레전드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