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신기루 식당이 첫 영업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MBC ‘신기루 식당’에서는 박준형, 정유미, 라비, 셰프 조셉, 소믈리에 더스틴의 인제에서의 식당 오픈이 방송됐다.
코스 요리를 소개한 셰프 조셉은 식탁을 깨끗이 치우고 디저트를 내왔다. 조셉은 “한우 코스가 끝나면 테이블을 깨끗하게 치워줘”라고 말했다. 조셉은 “디저트로 인제를 표현할 거다”라며 대리석 테이블 위에 이끼로 만든 디저트를 내놨다. 정유미는 “먹을 수 있는 이끼예요?”라면서 당황했다. 박준형은 “사람들이 이끼 먹나?”라고 물었고 라비는 “이거 이끼라고 말 안 해야 먹지 않나”라고 당행했다. 조셉은 “이건 나무 틈에서 자라는 좋은 이끼다”라며 신선한 이끼라고 설명했다. 다음 디저트는 솔방울을 이용한 것으로 “솔방울로 만든 돌”이라고 했다. 조셉은 “솔방울을 청으로 만들어서 초콜릿과 함께 섞어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조셉은 초콜릿 가루와 돌배로 만든 카라멜을 뿌려 인제를 형상화했다. 박준형은 “이건 최고의 디저트야 이건 상상도 못해봤어”라며 감탄했다. 조셉은 액화질소를 이용해 인제의 자욱안 안개를 표현하겠다며 대리석 플레이트에 액화질소를 뿌려 얼린 우유로 안개를 만들어냈다. 박준형은 “이제야 신기루 같다”라며 감탄했다. 라비는 “이게 신기루 식당 시그니처다”라고 말했다.
대망의 오픈날, 본격적인 식당 오픈에 앞서 테이블 넘버를 정하고 플레이팅을 연습했다. 조셉의 설명을 들은 정유미는 “어떡해 나 못하겠어 집애 갈래”라며 걱정했지만, 우려와는 달리 성공적으로 연습을 마쳤다. 아쉽게도 생선 요리는 재료 공수에 실패해 취소됐지만, 모든 준비를 마친 후 파이팅과 함께 오픈에 나섰다.
드디어 손님들이 찾아왔고 첫 영업을 시작했다. 박준형은 테이블 넘버를 되뇌면서 메뉴를 확인했다. 박준형은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엄청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이런 맛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제 라면 못 먹을 거 같다”면서 감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