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 '라디오쇼' 박명수X스탠리, 흥미진진 영화 비하인드..조커부터 배트맨, 007까지

입력 2019-10-02 12:10:45
    • 복사완료!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쳐

[헤럴드POP=홍지수 기자]박명수와 스탠리가 조커부터 배트맨, 연산군, 사도세자까지 다양하게 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꽃피웠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게스트로 영화 제작자이자 교수인 스탠리가 출연했다. 이날 스탠리는 영화와 드라마 주인공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을 언급했다. 스탠리는 "자주 그려지는 역사가 있다"라며 "프랑스 대혁명의 마리 앙투아네트, 헨리 8세는 이혼하려고 교회를 뜯어 고쳤다"라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명수는 왕의 남자에서 사도 역할을 했던 유아인을 꼽았고 스탠리는 "폭군 연산군도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또 스탠리는 곧 개봉되는 조커 영화와 관련해 히스레저를 언급했다. 스탠리는 "히스레저가 과몰입을 한 것 맞지만 그 역할 때문에 죽은 건 아니다"라며 "그래도 조커를 만들기 위해 무서울 정도의 느낌을 자아냈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스탠리는 계속 만들어내는 배트맨 영화에 대해 "장사가 잘 되니까 계속 만든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배트맨은 가면 쓰고 나오니까 눈도 가리고 입도 가리면 거저 먹는 게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스탠리는 "눈 연기도 힘들죠"라고 말했다.

이어 스탠리는 "영화 '007' 시리즈는 25번이나 나왔었다"라며 "아마 나 같은 관객들이 있어 계속 나온다"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왜 예전만 못하냐"라고 물었고 스탠리는 "캐릭터가 주는 인상이 요즘 시대와 맞지 않다. 뺀질뺀질한 바람둥이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탠리와 박명수는 한국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스탠리는 "한국 영화에서는 가상의 인물보단 실존 인물을 많이 다룬다. 비극적인 삶을 살 수록 더 많이 다뤄진다"라며 캐릭터의 비하인드 이야기로 이목을 모았다. 박명수는 이에 대해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겠구나"라며 "내가 그 인물이라면 저렇게 밖에 할 수 없겠구나 동조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