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오는 10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사건이 계속된 한 동네에 나타난 오지라퍼 꼬질남 '태성(오지호)'과 엉뚱한 이웃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웃음 폭발 단짠 코미디.
주인공 ‘태성’ 역을 맡은 오지호는 어느 날 갑자기 동네에 등장한 꼬질남으로 변신해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최근 있었던 언론시사회에서 오지호는 “잘생긴 사람이 망가져야 재미있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라. 코믹연기를 많이 해왔지만 이 정도로 다 내려놓고 망가진 건 처음이다” 라며 코미디 연기에 임한 남다른 각오까지 밝히기도.
그동안 오지호는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제 3병원’, ‘직장의 신’, ‘처용’, ‘하녀들’, ‘키스 먼저 할까요’, ‘왜그래 풍상씨’ 등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여러 작품들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을 뿐 아니라 코미디와 진중함을 오가며 넓은 캐릭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한편, 오지호는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두 번은 없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까지 앞두고 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지호의 올 가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