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X김재영, 평범한 섬 데이트‥"여기선 우리도 남들처럼"

입력 2019-10-03 2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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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시크릿 부티크' 캡쳐
SBS='시크릿 부티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선아와 김재영이 데이트를 즐겼다.

3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불법자금 운용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는 제니장(김선아 분)의 J부티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제니장은 자리를 비운 상태. 사실 제니장은 융천시 국제도시개발 사업을 두고 은밀히 데오가를 교란시켜 잇속을 챙기려는 사람이 있다며, 그 배후를 찾고자 나선 것이었다. 제니장은 조양오(임철형 분) 뒤에 누군가 있다고 짐작하며 "조사장도 진짜 자기 배후가 누군지 모를 것. 스스로 드러나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제니장은 "내가 데오가에서 내쳐지고 나면 바로 데오가를 공격해 올 것."이라며 일부러 김여옥(장미희 분)의 의심을 조장했다.

이 계획을 들은 윤선우(김재영 분)은 "데오가와 갈라서는 척할 거냐"고 물었고, 이에 제니장은 "진짜로 갈라서야지. 내가 장소진이라고 밝힐 거다. 회장님 언젠가 한번은 의심할 것. 방어할 수 있을 때 미리 검증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회장님께 내쳐질 방법 이것보다 더 확실한 게 있냐."고 말했다.

조양오의 배후에는 도준섭(김법래 분)도 관련이 있었다. 그리고 도준섭은 이주호(장률 분)은 지나치게 경계했는데. 조양오는 이주호를 처리하자고 제안했지만 도줍섭은 쉽게 움직일 수 없었다.

한편 윤선우는 섬으로 향하는 제니장을 따라왔다. 별 말 없이 떠난 제니장이었지만 "나라면 어디로 갈까 생각했다."며 윤선우가 제니장의 마음을 눈치챘던 것. 윤선우는 "갈이 갈까요. 같이 가요"라고 말한 뒤, 거절하는 제니장 뒤를 따라왔다. 이후 윤선우는 제니장에게 자신이 꿈꾸는 평범한 일상을 말하며, 그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장은 "여기선 우리도 남들처럼 해보자"며 복수에서 벗어나 오직 윤선우에게만 보여줄 수 있는 편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윤선우는 "데오 코스메틱 신설 공장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대표님과 연락이 되냐"는 직원의 다급한 전화에도 "내일 보고하라"며 행복한 시간을 위해 보고를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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