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노르웨이 세 친구가 한국 숙소의 비데에 놀랐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세 친구 에이릭, 파블로, 보드의 한국 여행 첫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세 친구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화장실이었다. 이들은 한번 화장실에 들어가선 내내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전부 비데 때문이었다. 특히 보트에서 2년간 살아 신문물과는 거리가 있는 보드는 "자체 탈취기능이 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드는 "안는 부분의 온도를 따뜻하게 올릴 수 있다."고 신기해했고, 이를 지켜보단 한국살이 4년차의 호쿤은 "보드는 2년동안 보트에 살았다. 얼마나 신기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보드는 "놀라운 일이 많이 생기겠다"며 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로도 비데 구경은 이어졌다. 씻으러 들어갔던 파블로 조차 비데에 빠진 것. 이에 에이릭까지 나서 "얼마나 많은 종류의 세정 능력이 있냐."며 "이건 너무 하이테크라 조금 두렵다."는 반응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