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야노시호가 훌쩍 자란 사랑 양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다.
지난 2일 이종격투기선수인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ot me....It's Saran"(저 아니고 사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동 보드를 타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가 이를 게재하며 사진 속 인물은 자신이 아닌 추사랑이라고 덧붙일 만큼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좋은 점들만 쏙 빼닮은 듯 우월한 기럭지와 모델 포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같은 추사랑의 근황에 많은 팬들은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했다. 그도 그럴 것이 추사랑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약 3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그 성장 과정이 공개된 바 있기 때문.
지난 2013년 9월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등장할 당시 추사랑은 치명적인 애교와 깜찍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아 장수 예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터다.
방송 출연 당시 추사랑의 여행, 나들이, 친구 유토 등과 함께하는 일상 등이 매 에피소드마다 화제를 모으면서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마스코트로 활약했지만, 지난 2016년 3월 결국 하차가 결정되면서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완전히 모습을 감춘 것은 아니었다. 이후로도 추사랑 가족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V2'를 통해 하와이 현지 집을 비롯해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서프 요가 도전기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딸 추사랑의 교육을 위해 지난해 하와이로 이주, 현재는 가족 모두 현재 하와이에 살고 있는 상태다. TV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여전히 많은 팬들이 반가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