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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말레피센트2'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향한 ♥과 함께 전한 韓 관심

입력 2019-10-04 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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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말레피센트2'로 돌아온 안젤리나 졸리가 한국에 유학을 온 아들 매덕스에 대한 사랑을 전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4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안젤리나 졸리(말레피센트)와 샘 라일리(디아발)가 화상 인터뷰 형식의 라이브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말레피센트'의 속편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전편 이후 약 5년 만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연출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았고,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 샘 라일리가 전현에 이어 그대로 등장한다. '말레피센트2'는 마녀에 대한 인간들의 편견이 여전한 세상에서 오로라 공주가 필립 왕자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2'에서 딸같은 오로라의 결혼에 대한 감정을 연기할 때 아들 매덕스를 한국에 유학보낸 상황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현재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는 한국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 전공)에 입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저도 어떻게 보면 둥지를 떠나는 아이가 있는 것 아닌가. 준비를 하는 데 좋았던 것 같다. 한국의 연세대를 가는 것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굉장히 기뻐하고 있고, 본인이 만족하고 있다면 저 또한 좋다. 원하는 교육을 한국에서 받고 있다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덕스 본인이 원하는 교육을 한국에서 받고 있다. 본인이 만족하고 있다면 저 또한 그만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일정상 내한이 어려웠던 점을 사과하며 "'말레피센트2'는 재밌기도, 하고 메시지도 있는 영화다. 많이 사랑해달라. 내일 아들이 한국에 돌아가는데, 제 사랑을 함께 (한국에) 보내겠다"고 말을 맺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에 입학하기 전 매덕스와 함께 비공식적으로 한국을 찾았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 준비를 돕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세대 서울 캠퍼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간은 매덕스의 서울 거처이자 졸리가 한국에서 머물 공간으로 예측된다.

아들 매덕스에 대한 사랑과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인 안젤리나 졸리. 아들을 한국에 유학을 보내면서 한국에 친화적인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2'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말레피센트2'는 오는 17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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