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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코마상태 빠진 오민석에 분노..."위선자"

입력 2019-10-20 06: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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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윤희가 코마상태에 빠진 남편 오민석에 분노했다.

19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충격을 받은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사는 김설아에게 도진우 상태에 대해 "코마에서 회복이 안 되면 뇌사 상태가 되고 그러다 사망하게 된다"며 "환자 분과 가족 분들이 힘을 내셔서 기적을 일으켜 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설아는 돈은 얼마든지 줄 테니 깨어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간호사는 김설아와 문태랑(윤박 분)에게 성인용 기저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김설아는 남편에 분노하며 "위선자, 배신자"라고 혼잣말했다.

충격받은 김설아를 본 문태랑은 "강하고 완벽한 남편 모습만 봐왔나 보다"고 하자 김설아는 "저 따위 싸구려 내연녀랑 누워서"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문태랑은 "말을 자꾸 함부로 하는데, 나 없는데서 하라"고 분노했다.

이에 김설아는 "말을 함부로 하는 건 거북하고 몸을 함부로 굴리는 건 괜찮냐"며 "코마에 빠진 남편보다 불륜에 빠진 남편이 더 충격이고 내 남편 기저귀를 사면서 사인할 자신은 없디"고 화냈다.

이 말을들은 문태랑은 "나도 그쪽 볼 때마다 화난다"며 "화를 못 내는 게 아니라 참고 있는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진우의 어머니 홍화영(박해미 분)은 도진우와 김설아 결혼을 반대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분노했다. 이때 김설아가 홍화영을 위해 죽과 주스를 사오자 죽을 던져버렸다.

그러면서 홍화영은 김설아에게 "간병인 안 쓸 거니 내 아들 외롭지 않게 지켜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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